오사카영락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오사카평강교회에서

掲示板

오사카영락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오사카평강교회에서

영락교회 0 8,074 2012.07.10 19:50

할렐루야~ 오사카영락교회 김영천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문안드립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시편 301112)

 

이제 한낮 더위가 30도를 오르락하는 여름이 시작됨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사카평강교회 남현 목사입니다. 오사카영락교회의 정성어린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올립니다. 주변의 교회들이 경제난국에도 불구하고 기도와 애씀으로 발버둥 치고 있음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재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되는지는 오직 주님만이 알고 계실 줄 믿습니다. 다만, 깨어있는 목회자, 그리고 깨어있는 성도들이 앞서서 어둠을 헤쳐 나갈 때 이 상황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줄 압니다.

 

저희 평강교회가 하나님 은혜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계획하심이 계심을 기도 중에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작아지고 낮아지기를 원하고 계셨습니다. 저의 마음속에 커지고 싶은 마음을 그리고 높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5:15,14:11,3:5)

 

여느 사람은 구푸리고 존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이사야 5:15)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누가복음 14:11)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누가복음 3:5)

 

이제 저희 평강교회는 작은 곳에서부터 낮은 곳으로부터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고 늘 함께하심을 느껴가면서 맏겨주신 사명 감당하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7 지난 15년간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zero 02.24 196
486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5269
485 『MERRY CHRISTMAS(メリークリスマス)』 김경욱 2016.12.25 4782
484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 김경욱 2016.12.25 4180
483 “행복한 가정들의 공통점.” 김경욱 2016.06.05 4755
482 『DON'T BE FRIGHTEN(恐れることはない…)』 김경욱 2016.05.07 5835
481 “밥을 먹습니까? 사료를 먹습니까?” 김경욱 2016.05.07 4735
480 『MEANING(今日に意味を見出す)』 김경욱 2016.04.30 5614
479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김경욱 2016.04.30 3922
478 『THE SIX SENSE(「六感」)』 김경욱 2016.04.24 3953
477 “미련없이 드린적이 얼마나 있는가?” 김경욱 2016.04.24 3504
476 『ANSWER IS THERE(答えは其処に…)』 김경욱 2016.04.10 3432
475 “마음의 꽃” 김경욱 2016.04.10 3462
474 『FACE TO FACE(向き合う)』 김경욱 2016.03.20 3405
473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김경욱 2016.03.20 3541
472 『LONELY NIGHT(淋しい夜)』 김경욱 2016.03.05 3432
471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김경욱 2016.03.05 3949
470 『SYMPATHY(情け深さ)』 김경욱 2016.03.05 3802
4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전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2016.03.05 4064
468 ・죽음의 위기가 내게 닥쳐온다면? ・死の危機が私に迫ってきたら? 김경욱 2014.08.09 5407
467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過去に縛られない 김경욱 2014.06.28 7111
466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5453
465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5476
464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5493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