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편 2 편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