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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긴 하지만, 지능은 보통사람들보다도 떨어지는
자폐증이나 발달 장애를 겪는 사람들 중
음악연주나 달력계산, 암기, 암산 등에
특별히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발달장애나 자폐증 등 뇌기능
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 장애와 대조되는
천재성이나 뛰어난 재능이 나타나는 현상,
그것이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이다.
11살 말레이시아의 천재화가 핑 리안은
누구에게도 그림공부를 정식으로 받은적도 없고
6살에 처음 연필을 쥐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작품 1장이 경매에서 10만달러에 팔리기도 한
핑리안의 그림은 터치와 색감이 너무나 뛰어나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자폐증은 좌뇌의 손상과 관련이 있으며
천재적 능력은 '우뇌반구'가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서번트 신드롬은 놀라운 '우뇌의 힘' 이
'좌뇌의 그늘' 에 가려질 때 일어나게 된다고
때문에 정상적인 천재들에게 보여지는
우뇌의 발달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다.
- 소 천 -
남보다 어느 한 부분이 뛰어난 사람을
우리는 천재라 부릅니다.
어느 한 부분이 부족하면 모자란다고 합니다.
그러나 충만함도 어느 한쪽의 부족함으로
생기는 현상입니다.
- 사람은 부족하기 때문에 이웃이 있는것입니다. -
우리의 부족함을 성령충만으로 하나님께서 채워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