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종류의 사람

掲示板

세 종류의 사람

영락 0 5,559 2008.04.24 21:30
세 종류의 사람

미국 컬럼비아대 총장을 지낸 니콜러스 머레이는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하나는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소수의 사람이다.
세상의 중요한 일은 언제나 이 소수 몇 사람이 하게 된다.
그래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미국을 이끌어갈 700명을 달라고 기도했다.

둘째는 일을 그르치는 부류의 사람들이다.
어느 사회나 일을 그르치는 부류가 존재한다. 토인비 교수는 몇 사람의 정신병자 때문에 온 인류가 망한다고 했다. 몇 사람의 독재자, 사기꾼, 아첨자, 이기주의자들이 그 부류이다.

세 번째 사람은 잘못된 것을 보고도 수수방관하는 부류다.
분명히 잘못된 것을 알고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방관하는 사람,
나 몰라라 하는 이기주의자들 때문에 세상이 망가지고 있다.

그러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도 이 세 부류중 한 사람일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7 지난 15년간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zero 02.24 1261
486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6651
485 『MERRY CHRISTMAS(メリークリスマス)』 김경욱 2016.12.25 6141
484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 김경욱 2016.12.25 5133
483 “행복한 가정들의 공통점.” 김경욱 2016.06.05 5953
482 『DON'T BE FRIGHTEN(恐れることはない…)』 김경욱 2016.05.07 7005
481 “밥을 먹습니까? 사료를 먹습니까?” 김경욱 2016.05.07 5908
480 『MEANING(今日に意味を見出す)』 김경욱 2016.04.30 6351
479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김경욱 2016.04.30 4441
478 『THE SIX SENSE(「六感」)』 김경욱 2016.04.24 4467
477 “미련없이 드린적이 얼마나 있는가?” 김경욱 2016.04.24 3963
476 『ANSWER IS THERE(答えは其処に…)』 김경욱 2016.04.10 3896
475 “마음의 꽃” 김경욱 2016.04.10 3937
474 『FACE TO FACE(向き合う)』 김경욱 2016.03.20 3877
473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김경욱 2016.03.20 3991
472 『LONELY NIGHT(淋しい夜)』 김경욱 2016.03.05 3975
471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김경욱 2016.03.05 4531
470 『SYMPATHY(情け深さ)』 김경욱 2016.03.05 4371
4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전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2016.03.05 4764
468 ・죽음의 위기가 내게 닥쳐온다면? ・死の危機が私に迫ってきたら? 김경욱 2014.08.09 6211
467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過去に縛られない 김경욱 2014.06.28 7902
466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6257
465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6309
464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6315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