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유머

掲示板

목사님의 유머

풍금 0 6,316 2008.07.04 18:59
1199970134_9718cc90_6.gif
     1199970134_a2c514e9_church63501500.gif *목사님의 유머 


어느 목사님이 설교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했다.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싶어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이 “와”하고 웃어버렸다.

그때서야 목사님은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게 되었다. 
당황되고 얼굴도 화끈거렸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순간 재치를 발휘했다. 

“그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그 자리는 내 자리야. 빨리 내려와.....
1199970134_9718cc90_6.gif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7 지난 15년간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zero 02.24 1261
486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6651
485 『MERRY CHRISTMAS(メリークリスマス)』 김경욱 2016.12.25 6141
484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 김경욱 2016.12.25 5133
483 “행복한 가정들의 공통점.” 김경욱 2016.06.05 5953
482 『DON'T BE FRIGHTEN(恐れることはない…)』 김경욱 2016.05.07 7005
481 “밥을 먹습니까? 사료를 먹습니까?” 김경욱 2016.05.07 5908
480 『MEANING(今日に意味を見出す)』 김경욱 2016.04.30 6351
479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김경욱 2016.04.30 4442
478 『THE SIX SENSE(「六感」)』 김경욱 2016.04.24 4467
477 “미련없이 드린적이 얼마나 있는가?” 김경욱 2016.04.24 3963
476 『ANSWER IS THERE(答えは其処に…)』 김경욱 2016.04.10 3896
475 “마음의 꽃” 김경욱 2016.04.10 3937
474 『FACE TO FACE(向き合う)』 김경욱 2016.03.20 3877
473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김경욱 2016.03.20 3991
472 『LONELY NIGHT(淋しい夜)』 김경욱 2016.03.05 3975
471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김경욱 2016.03.05 4531
470 『SYMPATHY(情け深さ)』 김경욱 2016.03.05 4371
4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전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2016.03.05 4764
468 ・죽음의 위기가 내게 닥쳐온다면? ・死の危機が私に迫ってきたら? 김경욱 2014.08.09 6211
467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過去に縛られない 김경욱 2014.06.28 7902
466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6257
465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6309
464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6315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