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과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아름다운 하얀꽃 다발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꽃병을 깨끗이 닦았습니다. 꽃병이 놓인 책상이 더러운것 같아 그것마저 말끔히 닦았습니다. 그는 방 안까지 깨끗이 치운후 자신의 몸과 마음도 옳바르게 했습니다. 그러자 마음까지 상쾌해졌습니다. 그 후 그의 생활태도는 변화 되었습니다.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은 질책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고 ,채찍이 아닌 한 송이 꽃입니다. 날카로운 열 마디 꾸중보다 진실한 한 마디 칭찬이 사람을 변화 시킵니다.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거나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작심을 하고 칭찬해 보십시오. 한 번으로 안되면 두 번,세 번 반복해 보십시오.분명히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사랑과 칭찬과 격려 속에서 자란 사람은 따뜻한 사람이됩니다. 반대로 불신과 억압과 질책속에서 자란 사람은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 의심하며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그 사람의 모습은 그의 과거를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때로 사람은 사소한 일로 삶에 변화를 겪습니다.
당신이 가진 하얀 꽃다발을 망설이지 말고 전해 보십시오. 타인의 삶을 변화 시키는 것은 당신이 쏟은 작은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미래의 모습은 지금 나의 모습으로 만들어 지는 거겠지요
나는 지금 깨어서
등불을 들고 있는 깨끗한 신부인가를 돌아봅니다
비둘기가 비둘기를 낳고
송아지가 송아지를 낳고
사랑이 사랑을 낳는 법칙을 다시 기억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