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바라보라

掲示板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wek0302 0 5,416 2008.04.30 12:18
당신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나는 연약하고 가련하며 물과 같이 흔들거리는 피조물이다. 나는 결코 뛰어난 존재가 아니며 나의 부패함은 무척 커서 영혼을 거의 파멸시킬 정도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어찌하지 못한다. 나의 수많은 맹세는 무용지물로 변했다. 나는 스스로 승리했다고 여기고 구원도 받았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내가 지금 분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은 탁월한 외부의 도움이 없다면 결국 나는 실패한 자가 되어 나의 죄 때문에 하나님을 완전히 포기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런 고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처진 손과 연약한 무릎으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분의 가슴에는 모든 은혜가 풍부하게 있으며, 그분의 손에는 모든 힘이 쥐어져 있다. 그분에게는 자신의 적들을 모두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그분 안에는 나를 위로하고 도와주기에 충분한 은혜들이 예비되어 있다.
그분의 은혜를 구하며 온전히 마음을 찢으라. 그분은 승귀하셔서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는 임금과 구주가 되셨다. 회개케 한다는 것은 죄를 죽이게 한다는 의미다. 죄의 죽음이 없는 회개란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정결케 되는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분은 힘없이 죽어 가는 영혼들을 잡아 승리자 이상으로 만들어 주신다.
- 「내 안의 죄 죽이기」/ 존 오웬

☞ 한·절·묵·상
요엘 2장 12~13절 금식은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태도입니다. 우리가 겸허히 금식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특히 우리가 나쁜 행동을 고쳐야 되는 줄 알면서도 못 고칠 때, 마음이 강퍅해질 때 금식해야 합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자신의 문제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도 그를 대신해 회개하고 금식해야 합니다. 또 나라가 어려움을 겪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 하나님도 몰라보신 얼굴 영락 2008.06.14 5522
174 넌 무슨 박이니? 영락 2008.06.14 5494
173 대학 교수님의 일화 wek0302 2008.06.09 5625
172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락 2008.06.06 10806
171 기도의 법칙 ⑥ wek0302 2008.06.02 5759
170 전단지 수정안 Brother 2008.06.01 5416
169 남에게 베푸는 삶 영락 2008.05.31 5440
168 전단지 시안입니다... 수정해주세요 Brother 2008.05.29 7687
167 몸으로 막은 사랑 wek0302 2008.05.28 5465
166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wek0302 2008.05.23 5455
165 기도의 법칙 ⑤ wek0302 2008.05.23 5161
164 찬양예배 전단지 화일입니다. 영락 2008.05.22 5824
163 기도의 법칙 ④ wek0302 2008.05.20 5259
162 기도의 법칙 ③ wek0302 2008.05.19 5298
161 기도의 법칙 ② wek0302 2008.05.19 5278
160 제가 읽고 좋아서 글을 옮겨봅니다.-기도의 법칙 ① wek0302 2008.05.19 5214
159 곽화진권찰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락 2008.05.14 5635
158 카네이션의 유래 댓글+1 1004 2008.05.07 5143
157 せんなん里海公園 댓글+2 zero 2008.05.03 5746
156 여러분 사랑합니다. 전라남도 여수에서 댓글+1 울들의짱 2008.05.03 7765
열람중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wek0302 2008.04.30 5417
154 일본 개척교회 홈페이지제작 선교활동 zero 2008.04.26 13850
153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댓글+2 zero 2008.04.25 5441
152 새 성품에 물을 주라 영락 2008.04.24 5448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