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으면 잘 지었을 텐데...

掲示板

이럴 줄 알았으면 잘 지었을 텐데...

영락 0 5,551 2009.02.14 21:28
이럴줄 알았으면 잘 지었을 텐데..

큰 회사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온어느 건축가가 퇴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사장은 마지막으로 집을 하나만 더 지어달라고 건축가에게 부탁했습니다.

건축가는 집을 짓는 일은 이제 자기와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좋지 않은 재료에 목재도 엉성한 것을 사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을 지으면서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들에 소홀했고, 
감독해야 하는 일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럭저럭 집이 완성되자 사장이 그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이 집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이죠."  

그때 건축가는 "이럴줄 알았으면 잘 지을텐데..."
때 늦은 후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가 행한 모든 일에는 언제나 성실과 진실이 뒤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1 들보를 빼라 영락 2008.04.24 5529
150 세 종류의 사람 영락 2008.04.24 5558
149 충성된 종 영락 2008.04.24 5861
148 충성된 일꾼 영락 2008.04.24 5700
147 몸으로 가교를 만든 병사들 영락 2008.04.24 5751
146 꼭 버려야 할 행동 유형 12가지 영락 2008.04.24 5749
145 우츄프라카치아라는 식물을 아시나요? 영락 2008.04.24 5427
144 그림처럼 아름다운 한국의 절경 1004 2008.04.24 5828
143 봄처럼 시냇물같은 당신‏ 댓글+1 1004 2008.04.17 5676
142 호박벌의 꿈 댓글+1 wek0302 2008.04.17 5962
141 이단 신천지를 고발합니다. zero 2008.04.12 11344
140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wek0302 2008.04.11 5474
139 이해하자! wek0302 2008.04.10 5255
138 배려의 미덕 wek0302 2008.04.10 5463
137 한국에서 박온유 댓글+1 박유순 2008.03.30 5370
136 자살하려 했던 카네기 wek0302 2008.03.27 5315
135 끌리는 사람 wek0302 2008.03.25 5510
134 내 생애 최고의 동반자! 영락 2008.03.15 5932
133 윤남진 목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영락 2008.03.11 6068
132 윤남진목사님사진입니다. 영락 2008.03.11 6875
131 안녕하세요!!! 최설봉전도사입니다. 댓글+1 예수쟁이 2008.03.01 5420
130 한국에서 김영실 인사드립니다. 꾸뻑^^ 댓글+1 김영실 2008.02.11 6229
129 가족을 위한 기도 wek0302 2008.01.31 5942
128 한국에서 박온유 목사가 댓글+5 박유순 2008.01.24 6055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