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이야기 둘..
일본 오사카 영락교회
영락교회
|
장로
|
오카사
일본 오사카 영락교회
0
教会紹介
教会日程
位置/交通案内
教会履歴
担任牧師
牧師先生に
礼拝案内
新しい聖徒
礼拝案内
学習と洗礼
선교 사역 나눔의 방
선교활동사진
선교지 사역내용
선교지 기도제목
敬拝と讃美
コイノニア
ヤベス聖歌隊
コミュニティ
掲示板
日本の生活
今週の説教
교회장비이야기
お祈り
祈祷お願いします
資料室
宣教協力教会
週報
2025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教会活動写真
音楽資料室
ダウンロード
教会紹介
教会日程
位置/交通案内
教会履歴
担任牧師
牧師先生に
礼拝案内
新しい聖徒
礼拝案内
学習と洗礼
선교 사역 나눔의 방
선교활동사진
선교지 사역내용
선교지 기도제목
敬拝と讃美
コイノニア
ヤベス聖歌隊
コミュニティ
掲示板
日本の生活
今週の説教
교회장비이야기
お祈り
祈祷お願いします
資料室
宣教協力教会
週報
教会活動写真
音楽資料室
ダウンロード
메인
教会紹介
礼拝案内
선교 사역 나눔의 방
敬拝と讃美
コミュニティ
お祈り
資料室
0
掲示板
日本の生活
今週の説教
교회장비이야기
掲示板
コミュニティ
감동 이야기 둘..
wek0302
0
6,017
2008.08.28 12:56
감동 이야기 1
우리 주변엔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는 실화가 적지않게 있다.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간판이 걸린 허름한 국수집이 있다.
달랑 탁자는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뭉근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그 멸칫국물에 국수를 말아낸다.
10년이 넘게 국수값은 2000원에 묶어놓고도
면은 얼마든지 달라는대로 더 준다.
년전에 이 집이 SBS TV에 소개된 뒤
나이 지긋한 남자가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다.
전화를 걸어온 남자는
15년 전 사기를 당해 재산을 들어먹고
아내까지 떠나버렸단다.
용산 역 앞을 배회하던 그는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한끼를 구걸했다.
음식점마다 쫓겨나기를 거듭하다보니 독이 올랐다.
휘발유를 뿌려 불질러 버리겠다고 마음 먹었다.
할머니네 국수집에까지 가게 된 사내는
자리부터 차지하고 앉았다.
나온 국수를 허겁지겁 먹자
할머니가 그릇을 빼앗아갔다.
그러더니 국수와 국물을 한가득 다시 내줬다.
두 그릇치를 퍼넣은 그는 냅다 도망쳤다.
할머니가 쫓아 나오면서 뒤에 대고 소리쳤다.
“그냥 가, 뛰지 말구. 다쳐!”
그 한 마디에 사내는 세상에 품은 증오를 버렸다.
그후...
파라과이로 이민 가서 꽤 큰 장사를 하여
식생활은 해결한다고 한다.
단 한 사람이 베푼 작다면 작은 온정이
막다른 골목에 서 있던 한 사람을 구한 것이다.
감동 이야기 2
경기도 하남의 어느 도시락 가게에
갓 스물 된 한 젊은이가 찾아와
흰 봉투 하나를 놓고 갔다는 이야기다.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봉투엔
12만원이 들어 있었다.
문제의 그 청년이 불과 4년전 인근 중학교에 다닐 때
그 학교에는 급식소가 없어
많은 학생들이 이 가게에서 1,500원짜리 도시락을
배달받아 먹었단다.
하지만...
그는 형편이 어려워 도시락값을 내지 못했다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이 되자마자
자기가 그동안 진 빚을 갚으러 왔다고 했다.
주인 내외가 한사코 “괜찮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그는 봉투를 거두지 않았다.
청년 못지않게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도시락가게 부부의 말이었다.
“그 학교엔 가난한 아이가 많아
못 받은 도시락 값이 한해 500만원을 넘었지요.”
여덟평 가게를 하는 처지로 떼인 돈이
적다 할 수 없겠지만 부부는 당연하다는 듯 회상했다.
오히려
“아이가 4년 동안 도시락 값을
가슴에 두고 살았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
안녕하십니까~^^한국에해운대중일교회김동환입니다.
댓글
+
3
개
김동환
2007.09.23
8594
102
록펠러가 성공한 비결
댓글
+
1
개
영락
2007.09.14
6401
101
천국가는 길은 비포장도로
댓글
+
1
개
영락
2007.09.14
6049
100
거북이와 사자의 달리기
영락
2007.09.14
6245
99
이단 - 신천지를 조심합시다.
영락
2007.09.12
13282
98
인형극에 필요한 자료
영락
2007.09.11
7221
97
성냥개비와 양초
영락
2007.09.08
6081
96
돼지를 잘 먹이는 이유
영락
2007.09.08
6020
95
돈의 노예보다는 돈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영락
2007.09.08
6003
94
힘이 아니라 은혜로 섬기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댓글
+
1
개
영락
2007.09.08
5906
93
주는 자의 패러독스
영락
2007.09.08
5915
92
당신을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하지 말라!
영락
2007.09.08
5902
91
부흥성회 강사 소개 - 안미영 전도사
영락
2007.09.07
7873
90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댓글
+
1
개
wek0302
2007.09.04
6188
89
보이지 않는 손길^^
댓글
+
2
개
김동일
2007.09.03
5818
88
세 가지 중요한 것...
댓글
+
1
개
wek0302
2007.09.03
5950
87
목사님.
댓글
+
1
개
현아맘
2007.09.02
6126
86
진주이야기
댓글
+
2
개
wek0302
2007.08.31
6012
85
행복이란?
댓글
+
1
개
wek0302
2007.08.27
5947
84
이모네 식당 신문에 나오다~!
댓글
+
1
개
zero
2007.08.21
6384
83
리뉴얼을 마무리했습니다..
댓글
+
2
개
zero
2007.08.21
6166
82
홈페이지 수정중입니다..
zero
2007.08.21
6110
81
안녕하세요
댓글
+
1
개
비양심
2007.08.15
8169
80
“내려놓음”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댓글
+
1
개
wek0302
2007.08.10
608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Category
掲示板
日本の生活
今週の説教
교회장비이야기
+
Posts
12.30
1월 05일 주보
12.28
12월 29일 주보
12.21
12월 22일 주보
12.14
12월 15일 주보
12.07
12월 08일 주보
11.30
12월 01일 주보
11.22
11월 24일 주보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