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사람을 유혹할 때 즐겨 사용하는 네 마디 말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 정도면 괜찮겠지" 라는 말입니다. 작은 실수 하나가 사람을 함정에 몰아넣습니다.
큰 물고기도 작은 미끼에 걸려 잡힙니다.
두 번째는 딱 "한 번만.." 이라는 말입니다.
사단은 항상 딱 한번이라는 말을 유혹의 미끼로 사용합니다. 딱 한번인데 뭘...이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딱 한 번 선악과를 따 먹었는데 엄청난 저주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는 "너는 아직 젊어..." 라는 말입니다.
사단은 더 깊이 영적 생활을 하려고 하는 성도들의 귀에 대고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아직 젊어 좀 나이가 먹으면 전적으로 주님을 위해 헌신하면 되잖아 .....
사단의 이 말에 속아서 젊은 시절을 허송하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네 번째 말은 "누구나 다 이렇게 사는데 뭘 그래...."입니다.
남들 다 편하게 사는 데 뭘 너 혼자 그렇게 특별하게 살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믿어도 적당하게 믿고 교회를 다녀도 적당하게 다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실하게 주님을 믿으려고 하는 사람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