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으로 2014년 2월 28일 드디어 새로운 종교비자를 받게 됬답니다.
1년 비자를 받았습니다. 정말 제게는 긴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온 느낌입니다.
13개월의 힘들었던 시간들 ... 주님만이 아시겠지요.. 타국당하는 설음 .. 외국인이기에 겪어야 하는 일들 ..
아프고 속상했지만 이제 홀가분 해졌답니다.
주님은 이보다도 더 고난을 겪으셨는데 .. 주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은 ..
아무튼 기나긴 시간들 목사님과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아니었다면 제가 여기까지 올수 없었을 것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목사님 그리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목사님과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 힘입어 영적으로 척박한 이 땅 일본에서 다시 일어서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명이 아직 남았기에 주님이 제게 비자를 허락해 주셨음을 믿고 앞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까지 이곳에서 선교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오사카 영락교회 김영천 목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