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저번에 오셨을때 어찌나 반갑던지요.
제가 섬기는 목사님 이시니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

항상 몸건강하시구요.
목사님 사역에 하늘문을 여시고 성령으로 많은 영혼 구원하시길
너무 부족하지만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모님과 시원이 시영이를 위해서두요....

시원이 시영이 많이 컸겠지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시원이 시영이....ㅋㅋㅋㅋ
제 딸 현아가 일본선교갔을때의 사진을 보면서 '여기 언니 오빠 누구야?' 하더라구요.
현아는 기억이 안나겠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여행를 생각하며 갔던 첫 일본이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청년을 이끌고 다시 방문하게 된 일본.....
지금생각해요. 주의 놀라운 계획하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있을 주의 계획에 뜨거운 마음의 감동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족은 목사님과 사모님의 기도로...
선린교회에서 문화사역팀을 만들어 활동하고자 계획중이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려합니다. 
(물론 담임목사님께 허락을 받고요...^^)
정말 부족한 저희 부부를 이끌어 함께 사역하실분은
항상 주의 십자가뒤에 숨으시는 지휘자님이신데요.
아직은 3명이지만 주께서 하실일을 기대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기도해서 문화사역팀을 이끌고 일본에 가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온전하게 십자가를 감당하고
주께서 우리에게 쏟으실 주의 감동을 기대합니다.

목사님.....힘내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사모님.....힘내세요. 으라라랏찻차!!!!
시원,시영 안녕...!!!

(이런 좋은 곳이 있었네요..왜 이제알았을까요.
계속 글올리겠습니다. 참...그래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