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개비와 양초

掲示板

성냥개비와 양초

영락 0 5,574 2007.09.08 23:08
성냥개비와 양초


어느 날 성냥개비가 양초에게 말했습니다. “양초야,나는 너에게 불을 붙일 의무가 있단다.” 양초가 놀라며 대답합니다. “성냥개비야,너는 불꽃이 타오르는 고통을 몰라.나에게 불을 붙이면 온몸에서 힘이 빠진단다.” 성냥개비의 대답. “너와 나는 빛이 되라는 소명을 받았단다.성냥인 나는 너보다 훨씬 인생이 짧단다.거기에다가 불을 켜기 위해 부딪히는 고통을 너는 짐작도 못할거야.그러나 불을 붙이지 않으면 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나는 오직 불을 일으키기 위해 존재한단다.” 양초의 응답.“네 말이 옳아.나도 불을 밝히고 온기를 주기 위해 존재하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반드시 소명이 있습니다.불을 일으키는 소명이 있고,몸을 태워 불을 밝히는 소명도 있습니다.그리스도인은 모두 소명받은 사람입니다.그리스도인은 이웃을 섬기며,복음을 전할 소명을 받은 자들입니다.오늘 내게 주어진 소명은 무엇인가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3 ■내가 능력이 없어서2 ■私の能力がなくて2 김경욱 2014.04.05 5684
342 신앙의 본질 영락 2007.10.06 5672
341 나는 어떤 교인인가? 영락 2007.02.20 5667
340 안녕하세요 ? 댓글+1 김에스더 2007.06.05 5660
339 냉면과 우동의 대화 영락 2006.11.06 5659
338 펀(Fun) 경영 성공자 '진수테리' 1004 2008.11.30 5656
337 축카합니다. 댓글+1 김동일목사 2006.11.02 5647
336 목사님 일본에 잘 도착하셨죠?...^^* 댓글+3 하늘이 2007.06.06 5638
335 요한과 아시아 일곱교회 1004 2009.03.07 5637
334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1 영락 2007.10.01 5634
333 시험이 오나 겁없네 댓글+2 영락 2008.06.26 5634
332 홈페이지 수정중입니다.. zero 2007.08.21 5628
331 박성인집사님 일본글로 작성해 보내주세요 댓글+1 영락교회 2011.02.04 5625
330 2011 추수감사 엽서 Brother 2011.11.06 5621
329 용서 영락 2006.11.03 5618
328 박성인집사님 이 동영상입니다. 댓글+3 영락교회 2011.02.12 5615
327 목사님. 댓글+1 현아맘 2007.09.02 5613
326 ・나눔 ・共有 김경욱 2014.05.17 5612
325 한국에서 박온유 목사가 댓글+5 박유순 2008.01.24 5608
324 좋은 향기~~ 댓글+1 김동일 2006.11.04 5605
323 장항 성일교회 남우현입니다^^ 댓글+2 똥파리 2011.01.01 5603
322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댓글+2 풍금 2008.07.03 5598
321 서번트 신드롬 1004 2008.08.26 5581
320 못쓰는 씨디 활용 zero 2008.01.15 5578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