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개비와 양초

掲示板

성냥개비와 양초

영락 0 5,575 2007.09.08 23:08
성냥개비와 양초


어느 날 성냥개비가 양초에게 말했습니다. “양초야,나는 너에게 불을 붙일 의무가 있단다.” 양초가 놀라며 대답합니다. “성냥개비야,너는 불꽃이 타오르는 고통을 몰라.나에게 불을 붙이면 온몸에서 힘이 빠진단다.” 성냥개비의 대답. “너와 나는 빛이 되라는 소명을 받았단다.성냥인 나는 너보다 훨씬 인생이 짧단다.거기에다가 불을 켜기 위해 부딪히는 고통을 너는 짐작도 못할거야.그러나 불을 붙이지 않으면 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나는 오직 불을 일으키기 위해 존재한단다.” 양초의 응답.“네 말이 옳아.나도 불을 밝히고 온기를 주기 위해 존재하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반드시 소명이 있습니다.불을 일으키는 소명이 있고,몸을 태워 불을 밝히는 소명도 있습니다.그리스도인은 모두 소명받은 사람입니다.그리스도인은 이웃을 섬기며,복음을 전할 소명을 받은 자들입니다.오늘 내게 주어진 소명은 무엇인가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9 못쓰는 씨디 활용 zero 2008.01.15 5582
318 나를 값지게 하는 충고 1004 2010.03.11 5582
317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5582
316 자기사랑 자기가받는다?? 댓글+2 wek0302 2008.07.07 5579
315 2012년 11월 18일 제6회 추수감사절 포스터 한글입니다. 김경욱 2012.10.07 5579
314 사탄이 사람을 유혹하는 네 마디 말 댓글+1 영락 2007.01.20 5577
열람중 성냥개비와 양초 영락 2007.09.08 5576
312 기쁨으로 사는 길 wek0302 2008.08.29 5575
311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5569
310 천국가는 길은 비포장도로 댓글+1 영락 2007.09.14 5567
309 새해 소망 1004 2011.01.14 5567
308 감사하는 마음 영락 2007.11.10 5564
307 죄송합니다 이번주에 못가겠네요.. 장대영 2007.09.27 5563
306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5558
305 마귀의 팔복 영락 2007.01.22 5556
304 “내려놓음”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댓글+1 wek0302 2007.08.10 5556
303 꼭꼭 숨겨둔 행복 1004 2011.03.21 5556
302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십니까? 영락 2006.12.30 5555
301 청컨데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영락 2007.11.19 5555
300 윤남진 목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영락 2008.03.11 5553
299 가장 큰 골치거리는 "나"다! 영락 2009.04.24 5548
298 주여 함께 하소서 댓글+2 푸른하늘 2006.11.05 5542
297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5541
296 돼지를 잘 먹이는 이유 영락 2007.09.08 5536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