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탱큐~~

掲示板

예수님 탱큐~~

영락 0 5,296 2007.11.19 11:14
    하나님께 올리는 감사의 글 - 2


사랑하는 예수님께....
예수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이 참으로 몇 년 만인지 모르겠어요.
제 어린 시절 가끔 노트에 예수님께 편지를 쓰곤 했었던 것 같았는데....그땐  제가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릴 때나
, 외로움에 있었을 때 전 예수님을 찾아 갈 수있어 위로가 되었고, 기쁨을 다시 찾곤 했었던 것 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저의엄마가 되어 주시고, 아빠가 되어 주시고, 친구가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 내일이 추수 감사절인데요, 그래서 감사의 글을 올리려구요!

우선 저의 소중하고 예쁜 가족(지우아빠, 지우, 저) 이렇게 큰  사고 없이 건강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 지우가 우유, 달걀 알레르기로 피부가 자꾸 이상이 생기고, 수두까지 걸렸었는데,
잘 견디게 하시고, 알레르기도 주님께서 고쳐주시어 피부도 깨끗해지고,
우유도 달걀도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 김동현 형제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뇌 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기에 올 여름에도 다시 재발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었는데, 치료해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셔서 학교도 잘 다닐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더욱 감사한 것은 지우아빠와 같이 하나님께 악기를 통해 봉사할 수 있게 해 주신 은혜 예수님 참 감사해요.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것 있ㅤㅉㅛㅤ~
저의 기도를 지나치지 않으시고 기억하시어 하나 하나 이루어 주심을 체험 할 땐, 온 몸이 전율이 느껴지도록 놀라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저희 지우아빠도, 지우도, 저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 덩실 덩실 춤을 추고 싶을 만큼 기뻐하시는 찬양을 드리기를 원해요.
우리 가족이 살아있는 날까지 또한 저 천국 가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이번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을 통해 깨달음이 있었어요.  하나님 사랑하기를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목숨을 다해,사랑하라고 하신 말씀 그 말씀을 잊지 않고,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찬양을 드리고 싶어요.

예수님 빠듯한 생활을 하면서도 빛을 지는 생활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이 또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마다 야찡(매달 월세)도, 공과금도 낼 수 있게 도와 주시고, 끼니도 해결 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예수님 그리고 제 주변에 믿음의 이웃들을 있게 하시어 외롭게 하지 아니하심도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렇게 올 한 해의 감사를 곰곰히 생각하며, 하나하나 적어 내려보니 제가 참 풍성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 이 또한 감사합니다.
예수님 나와 내 가족의 삶의  영원한 주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탱큐~  아이시마스~

                                                                                                    2007.11.17   윤 혜리 올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7 지난 15년간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zero 02.24 403
486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5743
485 『MERRY CHRISTMAS(メリークリスマス)』 김경욱 2016.12.25 5117
484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 김경욱 2016.12.25 4387
483 “행복한 가정들의 공통점.” 김경욱 2016.06.05 5096
482 『DON'T BE FRIGHTEN(恐れることはない…)』 김경욱 2016.05.07 6081
481 “밥을 먹습니까? 사료를 먹습니까?” 김경욱 2016.05.07 5171
480 『MEANING(今日に意味を見出す)』 김경욱 2016.04.30 5723
479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김경욱 2016.04.30 4000
478 『THE SIX SENSE(「六感」)』 김경욱 2016.04.24 4024
477 “미련없이 드린적이 얼마나 있는가?” 김경욱 2016.04.24 3567
476 『ANSWER IS THERE(答えは其処に…)』 김경욱 2016.04.10 3497
475 “마음의 꽃” 김경욱 2016.04.10 3526
474 『FACE TO FACE(向き合う)』 김경욱 2016.03.20 3468
473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김경욱 2016.03.20 3609
472 『LONELY NIGHT(淋しい夜)』 김경욱 2016.03.05 3508
471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김경욱 2016.03.05 4027
470 『SYMPATHY(情け深さ)』 김경욱 2016.03.05 3882
4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전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2016.03.05 4167
468 ・죽음의 위기가 내게 닥쳐온다면? ・死の危機が私に迫ってきたら? 김경욱 2014.08.09 5523
467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過去に縛られない 김경욱 2014.06.28 7223
466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5560
465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5574
464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5603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