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컨데 종의 집에 복을 주사!

掲示板

청컨데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영락 0 5,567 2007.11.19 20:41
       하나님께 올리는 감사의 글


부족하고 나약한 죄인인 저를 은총 가득한 교회로 출석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나게 하셔서 풍요의 10월을 잘 마감하게 하시고,
감사의 계절 11월을 열어 주시니 더욱 더 감사 합니다.

기도보다 "주님께 올리는 글"이라는 것이 더 부끄럽고 더 죄인이라는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저는 주님께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주님은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은총을 가득 주셨습니다.

일본에 온 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했던 것처럼, 내가 왜 여기에 와있는지? 
힘이들고, 고달플 땐 솔직히 이곳에서 도망쳤슴하는 생각도 가졌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주신 두 아이들을 생각하며, 나 보다도 더 힘들텐데 하는 마음에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불평없이 다 받아 드리기로 모든 것을 내려 놓았을 때, 마음의 평화가  왔습니다.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는 세어 볼 수 없을 만큼 많은데 무엇을 어떻게 불평하겠습니까?

"이제 청컨데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 하였사오니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하니라(삼하7:29)"

이 말씀은 작년 12월 31일에 받은 2007년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내 힘으로 내 뜻대로 내가 멋있게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뜻대로,
주님이 보시기에 대접을 받기보다 섬기기에, 으뜸되기를 좋아하지 않고, 섬기는  자가 되겠습니다.

교만하거나 안주하지 말고,겸손히 성령님의 가르침을 사모하며,
꾸준히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를 통하여 깨닫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게 충실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진실보다 더 강한 호소력을 지닌 말이 없듯이, 한점 거짓 없고,
오직 주님께 진실만을 전하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또한 내년 2008년 부터는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2007. 11.18.  나카니시 은경 올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7 지난 15년간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zero 02.24 401
486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5741
485 『MERRY CHRISTMAS(メリークリスマス)』 김경욱 2016.12.25 5115
484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 김경욱 2016.12.25 4384
483 “행복한 가정들의 공통점.” 김경욱 2016.06.05 5091
482 『DON'T BE FRIGHTEN(恐れることはない…)』 김경욱 2016.05.07 6079
481 “밥을 먹습니까? 사료를 먹습니까?” 김경욱 2016.05.07 5169
480 『MEANING(今日に意味を見出す)』 김경욱 2016.04.30 5723
479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김경욱 2016.04.30 4000
478 『THE SIX SENSE(「六感」)』 김경욱 2016.04.24 4024
477 “미련없이 드린적이 얼마나 있는가?” 김경욱 2016.04.24 3566
476 『ANSWER IS THERE(答えは其処に…)』 김경욱 2016.04.10 3496
475 “마음의 꽃” 김경욱 2016.04.10 3526
474 『FACE TO FACE(向き合う)』 김경욱 2016.03.20 3468
473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김경욱 2016.03.20 3608
472 『LONELY NIGHT(淋しい夜)』 김경욱 2016.03.05 3508
471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김경욱 2016.03.05 4027
470 『SYMPATHY(情け深さ)』 김경욱 2016.03.05 3882
4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전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2016.03.05 4166
468 ・죽음의 위기가 내게 닥쳐온다면? ・死の危機が私に迫ってきたら? 김경욱 2014.08.09 5522
467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過去に縛られない 김경욱 2014.06.28 7222
466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5560
465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5573
464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5603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