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성품에 물을 주라

掲示板

새 성품에 물을 주라

영락 0 5,005 2008.04.24 21:38
새 성품에 물을 주라

그리스도인 중에는 별 죄의식 없이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분들이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술집에서 “집사님!” 하고 부르면 반은 돌아본다는 우스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구원받은 새 성품과 죄악된 옛 성품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담배 한 대 피운다고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술 한 잔 마신다고 지옥 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울수록 내 안에 있는 옛 성품이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술을 마실수록 옛 뿌리에 거름이 더 뿌려질 것입니다.
이처럼 옛 뿌리에 물과 거름을 주면 믿음을 가졌다 할지라도
반드시 독초와 쑥이라는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바르고 의롭게 사는 백성이 늘어갈수록 교회도 부흥하고 대한민국도 더 잘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살아가면서 나의 옛 뿌리와 옛 성품에 거름과 물을 줄 것인지,
아니면 주가 주신 바름과 의로움에 거름과 물을 주어 새 성품을 키울 것인지를
순간순간 잘 결정해야 합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 하나님도 몰라보신 얼굴 영락 2008.06.14 5084
174 넌 무슨 박이니? 영락 2008.06.14 5001
173 대학 교수님의 일화 wek0302 2008.06.09 5173
172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락 2008.06.06 10204
171 기도의 법칙 ⑥ wek0302 2008.06.02 5330
170 전단지 수정안 Brother 2008.06.01 4960
169 남에게 베푸는 삶 영락 2008.05.31 5020
168 전단지 시안입니다... 수정해주세요 Brother 2008.05.29 7126
167 몸으로 막은 사랑 wek0302 2008.05.28 5012
166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wek0302 2008.05.23 4993
165 기도의 법칙 ⑤ wek0302 2008.05.23 4710
164 찬양예배 전단지 화일입니다. 영락 2008.05.22 5371
163 기도의 법칙 ④ wek0302 2008.05.20 4839
162 기도의 법칙 ③ wek0302 2008.05.19 4875
161 기도의 법칙 ② wek0302 2008.05.19 4850
160 제가 읽고 좋아서 글을 옮겨봅니다.-기도의 법칙 ① wek0302 2008.05.19 4786
159 곽화진권찰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락 2008.05.14 5174
158 카네이션의 유래 댓글+1 1004 2008.05.07 4705
157 せんなん里海公園 댓글+2 zero 2008.05.03 5263
156 여러분 사랑합니다. 전라남도 여수에서 댓글+1 울들의짱 2008.05.03 7191
155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wek0302 2008.04.30 4930
154 일본 개척교회 홈페이지제작 선교활동 zero 2008.04.26 13222
153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댓글+2 zero 2008.04.25 4935
열람중 새 성품에 물을 주라 영락 2008.04.24 5006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