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掲示板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풍금 1 5,973 2008.07.09 17:11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믿음의 길 2007-11-02 18:30:30

ktown_013.jpg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어떤 프로 골퍼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홀에서 마지막 퍼팅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퍼팅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서
머리를 숙이고 짤막하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퍼팅을 했습니다.
그러자 볼이 반듯하게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결국 우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승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 중에서 아주 가까운 친구가
그에게 다가와서 물었습니다.

"축하하네. 아까 진지하게 기도하던데,
우승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나?"

그러자 그가 대답을 합니다.
"아니, 반대로 기도했네.
<하나님! 우승컵 욕심이 없어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네"
이 이야기는 래리 넬슨이라는 유명한 프로 골퍼가 한 이야기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은
우승하겠다는 마음이 아닙니다.

뜻을 이루겠다, 성취하겠다,
한 이름 날리겠다는 마음이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응답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도 제목에 너무 파 묻혀 있기 때문입니다.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은
깨끗한 마음, 진실한 마음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
받으시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Comments

wek0302 2008.07.09 17:21
오늘 할일이 생겼어요.우선 대청소를 시작하고
그리구..진실을 가득채을수있도록 마음도 넓혀야 되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7 지난 15년간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zero 02.24 813
486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5982
485 『MERRY CHRISTMAS(メリークリスマス)』 김경욱 2016.12.25 5365
484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 김경욱 2016.12.25 4578
483 “행복한 가정들의 공통점.” 김경욱 2016.06.05 5366
482 『DON'T BE FRIGHTEN(恐れることはない…)』 김경욱 2016.05.07 6403
481 “밥을 먹습니까? 사료를 먹습니까?” 김경욱 2016.05.07 5396
480 『MEANING(今日に意味を見出す)』 김경욱 2016.04.30 5864
479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김경욱 2016.04.30 4137
478 『THE SIX SENSE(「六感」)』 김경욱 2016.04.24 4161
477 “미련없이 드린적이 얼마나 있는가?” 김경욱 2016.04.24 3691
476 『ANSWER IS THERE(答えは其処に…)』 김경욱 2016.04.10 3620
475 “마음의 꽃” 김경욱 2016.04.10 3653
474 『FACE TO FACE(向き合う)』 김경욱 2016.03.20 3598
473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김경욱 2016.03.20 3727
472 『LONELY NIGHT(淋しい夜)』 김경욱 2016.03.05 3654
471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김경욱 2016.03.05 4188
470 『SYMPATHY(情け深さ)』 김경욱 2016.03.05 4023
4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전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2016.03.05 4312
468 ・죽음의 위기가 내게 닥쳐온다면? ・死の危機が私に迫ってきたら? 김경욱 2014.08.09 5713
467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過去に縛られない 김경욱 2014.06.28 7407
466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5717
465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5747
464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5749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