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무시하는 아내의 습관

掲示板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의 습관

wek0302 0 5,728 2008.07.25 13:02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phone21.gif phone21.gif phone21.gif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walk12.gif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허구한 날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sad04.gif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쓰~~ㅋㅋㅋ!"

monster22.gif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woman27.gif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7 지난 15년간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zero 02.24 358
486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5591
485 『MERRY CHRISTMAS(メリークリスマス)』 김경욱 2016.12.25 4971
484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 김경욱 2016.12.25 4347
483 “행복한 가정들의 공통점.” 김경욱 2016.06.05 4945
482 『DON'T BE FRIGHTEN(恐れることはない…)』 김경욱 2016.05.07 6034
481 “밥을 먹습니까? 사료를 먹습니까?” 김경욱 2016.05.07 5028
480 『MEANING(今日に意味を見出す)』 김경욱 2016.04.30 5706
479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김경욱 2016.04.30 3985
478 『THE SIX SENSE(「六感」)』 김경욱 2016.04.24 4008
477 “미련없이 드린적이 얼마나 있는가?” 김경욱 2016.04.24 3551
476 『ANSWER IS THERE(答えは其処に…)』 김경욱 2016.04.10 3484
475 “마음의 꽃” 김경욱 2016.04.10 3512
474 『FACE TO FACE(向き合う)』 김경욱 2016.03.20 3456
473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김경욱 2016.03.20 3593
472 『LONELY NIGHT(淋しい夜)』 김경욱 2016.03.05 3493
471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김경욱 2016.03.05 4011
470 『SYMPATHY(情け深さ)』 김경욱 2016.03.05 3865
4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전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2016.03.05 4153
468 ・죽음의 위기가 내게 닥쳐온다면? ・死の危機が私に迫ってきたら? 김경욱 2014.08.09 5507
467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過去に縛られない 김경욱 2014.06.28 7205
466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5542
465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5560
464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5586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