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으면 잘 지었을 텐데...

掲示板

이럴 줄 알았으면 잘 지었을 텐데...

영락 0 5,876 2009.02.14 21:28
이럴줄 알았으면 잘 지었을 텐데..

큰 회사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온어느 건축가가 퇴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사장은 마지막으로 집을 하나만 더 지어달라고 건축가에게 부탁했습니다.

건축가는 집을 짓는 일은 이제 자기와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좋지 않은 재료에 목재도 엉성한 것을 사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을 지으면서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들에 소홀했고, 
감독해야 하는 일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럭저럭 집이 완성되자 사장이 그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이 집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이죠."  

그때 건축가는 "이럴줄 알았으면 잘 지을텐데..."
때 늦은 후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가 행한 모든 일에는 언제나 성실과 진실이 뒤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7 지난 15년간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zero 2024.02.24 1638
486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7345
485 『MERRY CHRISTMAS(メリークリスマス)』 김경욱 2016.12.25 6876
484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 김경욱 2016.12.25 5619
483 “행복한 가정들의 공통점.” 김경욱 2016.06.05 6580
482 『DON'T BE FRIGHTEN(恐れることはない…)』 김경욱 2016.05.07 7698
481 “밥을 먹습니까? 사료를 먹습니까?” 김경욱 2016.05.07 6555
480 『MEANING(今日に意味を見出す)』 김경욱 2016.04.30 6875
479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김경욱 2016.04.30 4750
478 『THE SIX SENSE(「六感」)』 김경욱 2016.04.24 4771
477 “미련없이 드린적이 얼마나 있는가?” 김경욱 2016.04.24 4247
476 『ANSWER IS THERE(答えは其処に…)』 김경욱 2016.04.10 4259
475 “마음의 꽃” 김경욱 2016.04.10 4248
474 『FACE TO FACE(向き合う)』 김경욱 2016.03.20 4161
473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김경욱 2016.03.20 4270
472 『LONELY NIGHT(淋しい夜)』 김경욱 2016.03.05 4310
471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김경욱 2016.03.05 4885
470 『SYMPATHY(情け深さ)』 김경욱 2016.03.05 4718
4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전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2016.03.05 5259
468 ・죽음의 위기가 내게 닥쳐온다면? ・死の危機が私に迫ってきたら? 김경욱 2014.08.09 6807
467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過去に縛られない 김경욱 2014.06.28 8370
466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6787
465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6740
464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