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으면 잘 지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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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으면 잘 지었을 텐데...

영락 0 5,060 2009.02.14 21:28
이럴줄 알았으면 잘 지었을 텐데..

큰 회사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온어느 건축가가 퇴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사장은 마지막으로 집을 하나만 더 지어달라고 건축가에게 부탁했습니다.

건축가는 집을 짓는 일은 이제 자기와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좋지 않은 재료에 목재도 엉성한 것을 사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을 지으면서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들에 소홀했고, 
감독해야 하는 일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럭저럭 집이 완성되자 사장이 그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이 집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이죠."  

그때 건축가는 "이럴줄 알았으면 잘 지을텐데..."
때 늦은 후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가 행한 모든 일에는 언제나 성실과 진실이 뒤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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