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봄을 기다리며

掲示板

그봄을 기다리며

wek0302 0 7,723 2009.03.04 16:37
그 봄을 기다리며 ◈ 생각 ―…º2009-02-28 23:15:30







봄~ 신비의 계절입니다

봄을 가슴에 품은 순간부터 우리네 눈길이 닿은 모든곳에서 봄은 뭍어나기 시작합니다 꽃이 핀다는 약속은 없었어도 그 길을 기억하여 찾아온 봄의 꿈은 너무나 찬란하여 아름다울 것입니다 우리네 마음속에서 봄에 움트는 생각들은 대부분 푸른빛을 띕니다 꽃이피는 초록 들판으로 달려나가고 싶던 그날에 봄기운을 기억해 내기만 한다면 힘들던 일들이 견딜만한 일로 바뀌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겨울속에 이미 봄이 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겨울속에 이미 꽃이 담겨 있었고 푸른 싹이 담겨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적 겨울 속에서도 여전히 봄의 희망을 숨겨 놓으셨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7 지난 15년간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zero 2024.02.24 1736
486 교회 전도지 문구입니다. 영락교회 2018.01.19 7541
485 『MERRY CHRISTMAS(メリークリスマス)』 김경욱 2016.12.25 7077
484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 김경욱 2016.12.25 5771
483 “행복한 가정들의 공통점.” 김경욱 2016.06.05 6720
482 『DON'T BE FRIGHTEN(恐れることはない…)』 김경욱 2016.05.07 7854
481 “밥을 먹습니까? 사료를 먹습니까?” 김경욱 2016.05.07 6764
480 『MEANING(今日に意味を見出す)』 김경욱 2016.04.30 7003
479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김경욱 2016.04.30 4863
478 『THE SIX SENSE(「六感」)』 김경욱 2016.04.24 4856
477 “미련없이 드린적이 얼마나 있는가?” 김경욱 2016.04.24 4332
476 『ANSWER IS THERE(答えは其処に…)』 김경욱 2016.04.10 4388
475 “마음의 꽃” 김경욱 2016.04.10 4343
474 『FACE TO FACE(向き合う)』 김경욱 2016.03.20 4247
473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김경욱 2016.03.20 4384
472 『LONELY NIGHT(淋しい夜)』 김경욱 2016.03.05 4456
471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김경욱 2016.03.05 4992
470 『SYMPATHY(情け深さ)』 김경욱 2016.03.05 4821
4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전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2016.03.05 5432
468 ・죽음의 위기가 내게 닥쳐온다면? ・死の危機が私に迫ってきたら? 김경욱 2014.08.09 6951
467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過去に縛られない 김경욱 2014.06.28 8500
466 ・확신과 고집의 차이를 아십니까? ・確信と意地の違いを知っていますか? 김경욱 2014.06.20 7000
465 ・거룩한 욕심 ・聖なる欲 김경욱 2014.05.31 6892
464 ・살아 있어서 ・生きているから 김경욱 2014.05.24 6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