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카제(かみかぜ)란?
"카미카제"는 징기스칸의 손자 쿠빌라이가 이끄는 몽고와 고려의 연합군이 1274년 10월과 1281년 7월에 걸쳐서 두 차례나 일본을 침공하려 했으나 그때마다 갑자기 불어닥친 태풍으로 인해 실패하자,
이에 일본에서는 신이 바람(이를 카미카제[神風]라고 한다)을 일으켜서 일본을 구했다는데서 기인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일본은 신에 대한 신앙심이 한층 심화되었고,
이 태풍으로 인하여 「일본은 신의 나라이다」라는 사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