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쇼 | (大御所) | 은퇴한 쇼군이 직접 정사를 보는 곳. 도쿠가와 이에야스 첫 설치 |
묘지 | (苗字) | 이름. 에도시대엔 부시계급만 가질 수 있었음 |
다이토 | (帶刀) | 부시계급의 상징으로 칼을 차고 다님. |
카타나카리 | (刀狩) | 무기를 몰수함 |
키리스테고멘 | (切捨御免) | 부시를 모욕하는 자는 베어도 책임을 묻지 않음 |
산킨고다이 | (參勤交代) | 에도 바쿠후 시대, 다이묘들을 감시하기 위하여 가족은 에도에 머물게 하고 다이묘는 1년은 영지, 1년은 에도에 머무는 것을 의무한 제도. |
신반다이묘 | (親藩大名) | 도쿠가와 가문이나 측근 친위 세력으로 임명된 다이묘들로 최대의 혜택을 받음. |
후다이다이묘 | (譜代大名) | 도요토미 히데요시 편이었으나 세키가하라 전투 후에 전향한 다이묘들로 최대의 혜택을 받음. |
도자마다이묘 | (外樣大名) | 도요토미파로 세키가하라 전투후에 전향한 다이묘로 심한 차별대우를 받았음. |
고쿠다카 | (石高) | 모든 경제적 가치를 쌀로 환산하여 계산하는 제도 |
한 | (藩) | 에도 바쿠후가 설치한 지방의 나라들 州나 道에 해당 다이로(大老) 에도 바쿠후의 가장 높은 관리 |
조닌 | (町人) | 상인 |
죠카마치 | (城下町) | 쇼군이나 다이묘의 성아래에 형성된 도시. 부시 계급과 조닌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 섞이지 않고 거주함 |
에타 | (穢多) | 평민보다 하위인 천민계급 |
히닌 | (非人) | 평민보다 하위인 천민계급 |
슈인센 | (朱印船) | 에도 바쿠후는 쇄국을 하고 해외무역을 독점하였는데 외국과 무역하는 배는 바쿠후가 발행한 붉은 도장(朱印)이 찍힌 허가장을 반드시 소지해야함 |
료카에쇼 | (兩替所) | 돈을 바꾸어 주고 빌려주는 등 오늘의 은행역할을 하던 곳. |
돈야 | (間屋) | 상품을 위임받아 독점 유통시키던 도매상 |
나카마 | (仲間) | 돈야들의 동업자 단체로 조합의 성격 |
쿠로후네 | (黑船) | 검은 배, 미국 페리 제독이 끌고 온 증기선 |
유방 | (雄藩) | 에도로부터 멀리 떨어져 개혁과 무역으로 산업을 일으켜 세력을 키운 실력 있는 藩들. 사쓰마, 조슈, 도사, 히젠 등이 대표적임 |
손노 | (尊王) | 덴노를 주인으로 내세우고 바쿠후를 반대함 |
조이 | (攘夷) | 오랑캐를 사양함=외세를 배척하고 개국을 반대함 다이로(大老) 에도 바쿠후의 가장 높은 관리 |
손노조이 | (尊王攘夷) | 외세를 배척하고 덴노중심의 국가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 |
고부갓타이 | (公武合體) | 公은 덴노의 정부, 武는 바쿠후로 정부와 바쿠후가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 |
도바쿠 | (討幕) | 바쿠후를 타도하자는 주장 |
다이세이호칸 | (大政奉還) | 바쿠후가 정권을 덴노에게 반환하는 것을 말함(1867년) |
메이지이신 | (明治維新) | 1868년 덴노중심의 대개혁으로 모든 제도를 근대화 함. |
하이한치켄 | (廢藩置縣) | 바쿠후 시대의 제도인 한을 폐하고 새로 縣을 설치함 |
한세키호칸 | (版籍奉還) | 다이묘들이 토지와 농민을 덴노에게 반환함 |
구게 | (公家) | 덴노의 가문, 왕족 |
가조쿠 | (華族) | 메이지 정부의 귀족 계급 |
시조쿠 | (士族) | 메이지 정부이후 부시계급의 새로운 칭호 |
소츠조쿠 | (卒族) | 하위 부시 계급의 새 칭호 |
헤이민 | (平民) | 士族이외의 농.공.상의 새로운 총칭 |
시민뵤도 | (四民平等) | 사농공상의 계급 제도를 폐지하고 모든 국민이 평등해야 함 |
와콘간사이 | (和魂漢才) | 중국의 것을 받아들이되 일본의 혼을 통해 일본화해야 한다는 사상 |
와콘요사이 | (和魂洋才) | 중국 대신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 일본의 것으로 소화하자는 주장 |
다이세이호칸 | (大政奉還) | 바쿠후가 정권을 덴노에게 반환하는 것을 말함(1867년) |
다츠아뉴오 | (脫亞入歐) | 후쿠자와 유키치가 주장한, 일본은 아시아에서 벗어나 서양식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이론 |
다츠오뉴아 | (脫歐入亞) | 1990년대 들어 일본은 다시 아시아 국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주장 |
한바츠 | (藩閥) | 사쓰마, 조슈 등 유력한 藩출신들이 인맥을 형성하여 권력을 독점함 |
다이토아교에이켄 | (大東亞共榮圈) |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주장한 논리로, 아시아는 일본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서양인의 지배를 벗어나 공동으로 복지를 누려야 한다는 내용. 그러나 아시아 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한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