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에 등장하는 용어와 그 뜻 알아보기 -1

日本の生活

일본역사에 등장하는 용어와 그 뜻 알아보기 -1

영락 0 5,968 2006.11.07 13:43
 
 
텐노 (天皇) 일본의 상징적 지배자. 일본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
쇼군 (將軍) 12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존재했던 일본 무사 정부의 최고 권위자
바쿠후 (幕府) 쇼군이 지배하던 일본의 부시(武士) 정부
셋쇼 (攝政) 미성년이거나 통치가 어려운 덴노를 대신하던 실질적 최고 권력자
간바쿠 (關白) 덴노를 대신하여 최고 권력을 행사하던 관리로서
최고 행정직인 태정대신보다 높은 위치에 있던 특정직책
세츠칸 (攝關) 귀족들이 덴노를 보좌한다는 명목으로, 덴노가 미성년이면 셋쇼,
성년이 된 뒤엔 간바쿠로 실권을 장악하던 정치
고쿠시 (國司) 율령국가의 중앙정부인 조정에서 지방에 파견하는 고위관리로
토지를 관리하고 세금징수 및 재판권을 가졌다.
군시 (郡司) 고쿠시보다 낮은 지방관리로 고쿠시가 임명
다토 (田堵) 유력한 농민으로 고쿠시, 군시의 세금징수 청부인
부시 (武士) 유력농민 출신으로 무장하여 자신의 영토를 지키던 무리로
일본의 실질적 지배계급이 됨. 조선시대의 양반계급과 비교할 수 있음.
사무라이 (侍) 부시들을 일컫는 말로, 초기에 귀족들의 시중을 들었던 데서
사무라이라는 말이 유래됨 ( 시중들다 : 사무라우)
고케닌 (御家人) 바쿠후의 고위 부시들
하타모토 (旗本) 가장 높은 계급의 부시 쇼군을 직접 모시는 1만석 이상의 영지를 가진 영주
아시카루 (足輕) 가장 낮은 계급의 부시 (하급 부시)
(院) 조우고가 설치한 기구로 실제 덴노의 조정보다 실권을 장악한 실세기구였음.
인세이 (院政) 조우고가 인을 설치하고 실권을 장악한 정치를 말함
슈고 (守護) 바쿠후가 지방에 파견한 고위관리로 조정의 고쿠시를 견제함
지토 (地頭) 바쿠후가 지방에 임명한 세금징수 관리로 조정의 군시와 동등함
싯켄 (執權) 가마쿠라 바쿠후때 미나모토 요리토모가 죽은 뒤 그의 처가 호조가문이
약 50년간 쇼군을 무력화 시키고 싯켄이 되어 실권을 장악함
다이묘 (大名) 1만석 이상의 영지를 가진 지방 영주
슈고다이묘 (守護大名) 가마쿠라 바쿠후 시대와 구별하여 무로마치 바쿠후 시대의
슈고를 슈고 다이묘라 칭함.
센코쿠다이묘 (戰國大名) 센코쿠시대, 바쿠후가 임명한 다이묘가 아닌,
스스로 다이묘가 된 유력한 영주들.
한레이레이 (半濟令) 군비조달을 위해 슈고에게 장원이나 국유지의 세금의 반을 거둘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이 권한을 이용해 슈고들은 자신의 권한을 키울 수 있었음.
슈고우케 (守護請) 장원 영주가 자신의 장원이나 국유지의 세금을 슈고에게 납부하도록
의무한 것으로 슈고의 권한은 막강해짐

Comments

주일예배
1부예배 11:00
2부예배 14:00
수요/금요기도예배
수요저녁예배 14:00
금요기도예배 19:00
새벽예배
매주월~토 05: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